1. 야마(Yamas): 하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규범
- 자연을 파괴하지 말고 폭력적이지 않아야 한다.
- 진리에 입각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
-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 소유욕을 가지지 않고 검소한 생활을 한다.
- 모든 것을 신(브라만)의 입장으로 본다.
2. 니야마(Niyamas): 내적 깨끗함을 지켜주는 규범
순수성, 만족감, 절제, 경전에 대한 공부와 성스러운 현존의 자각과 함께 생활하는 것.
3. 아사나(Asana): 자세
아사나 수행은 완전한 생명력과 에너지가 충만한 삶과 희열의 경험이 동반되는 자유의 감정과 전적인 감각을 순간순간 느끼는 현재적 과정이다.
아사나를 수행할 때 나를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몸을 인식하면서 이완하고,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연결시켜야 한다.
4. 프라나야마(Pranayamas): 규칙적인 호흡법
5. 프라트야하라(Pratyahara): 밖으로 향한 감각을 내면으로 돌리는 것
호흡조절이 바르게 이루어진다면 욕망의 외부적인 목표를 따르기보다는 감각 기능들이 내면으로 향하게 되고, 인간적인 감각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것이 요가의 다섯 번째 단계이며 모든 감각기능이 제어된다.
마음이 감정에 휩싸일 때, 속박이 따른다. 요기는 쾌락보다는 선을 선호한다.
6. 다라나(Dharana):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는 법
육체가 아사나에 의해 단련되고 마음이 프라나야마로 가다듬어져, 모든 감각 기능이 프라트야하라에 의해 통제될 때 구도자는 다라나라고 불리는 여섯 번째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한 가지 일이나 자기가 열중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집중하게 된다.
7. 디야나(Dhyana): 명상의 단계
집중이라는 흐름이 방해받지 않을 때, 일어나는 상태가 디야나(명상)이다.
육체, 호흡, 감각기능, 마음, 이성, 자아는 그의 명상의 대상, 우주정신에 모두 통합된다.
8. 사마디(Samadhi): 초의식의 절정
구도자의 최종 목적지이다.
명상의 절정에서 사마디의 상태로 몰입하는데 거기에서 육체와 감각기능은 마치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안정을 맛보고, 마음의 작용과 이성은 마치 깨어있는 듯 명료하나 그 의식은 선을 넘어선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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