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
- 프라사리타 Prasarita : 늘어남, 확장됨
- 파다 Pada : 발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아사나 A / Prasarita Padottanasana A / 다리 넓게 벌린 전굴자세 A
-시선: 코끝
- 방법
1. 타다아사나로 선다.
2. 숨을 들이쉬며, 손을 허리 위에 두고 다리를 135~150cm 정도 벌린다.
3. 무릎뼈를 위로 당기듯이 다리에 힘을 준다.
숨을 내쉬며 두 발 사이에 양손을 어깨와 나란히 되도록 놓는다.
4. 숨을 들이쉬며, 등을 오목하게 유지하며 머리를 위로 든다.
5. 숨을 내쉬며, 팔꿈치를 구부리고, 정수리를 마루 위에 놓는다.
체중은 머리가 아닌 두 다리에 둔다.
양발, 양손, 머리는 일직선에 둔다.
6. 깊고 고른 숨을 쉬면서 3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한다.
7. 숨을 들이쉬며 머리를 들고, 팔을 곧게 편다.
8. 다리를 모아 타다아사나로 돌아간다.
효과
- 두통, 피로, 우울감 완화됨
- 뇌, 간, 신장이 자극되어 활발해짐
- 소화력 향상됨
- 등, 허벅지 안쪽, 발목이 강화됨
- 오금줄, 정강이, 등이 신장됨
- 긴장과 스트레스가 완화됨
- 혈액순환이 자극되어 활발해짐
- 복부의 장기와 근육의 탄력성이 좋아짐
인식해볼 감각
- 전굴시, 숨을 내쉬며 고관절 깊은 곳으로부터 몸을 앞으로 굽히며 엉덩이를 뒤꿈치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들어올린다.
- 전굴 동작을 할때의 세가지 주요사항을 기억하며 자세를 진행한다.
(등 길게 늘이기, 다리 뒤쪽 전체를 쭉 펴기, 몸을 구조적으로 떠받치기 위해 복부를 끌어당기기, 자세에서 건강한 정렬 감각을 유지하고, 두 다리로는 바닥을 적극적으로 누르고, 어깨는 등쪽으로 끌어내린다.)
- 전굴을 더욱 깊게 하려면 허벅지 안쪽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느낌을 상상해 본다.
- 엄지발가락 밑부분, 허벅지 안쪽 근육, 골반 기저근의 연결을 인식해본다.
- 숙련자는 양 손을 두 발 사이로 더 깊이 집어넣어 손끝이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와 일직선을 이루게 할 수 있다.
- 고관절을 최대한 이완해서 상체가 허벅지 사이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숩타쿠르마아사나처럼 목 뒤로 다리를 거는 고급 자세들을 위한 준비 작업이 된다.
- 상체를 들어 올릴때, 숨을 내쉬면서 무게중심을 고관절로 이동하고, 숨을 들이쉬면서 선자세로 돌아온다.
'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가 앉은자세] 파스치모타나아사나/ Paschimottanasana / 앉은 전굴자세 (0) | 2021.11.23 |
---|---|
[요가 선자세]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아사나 B / Prasarita Padottanasana B / 다리 넓게 벌린 전굴자세 B (0) | 2021.11.21 |
[요가 선자세] 파리브리타 파르쉬바코나아사나 / Parivritta Parsvakonasana / 회전하는 측면각 자세 (0) | 2021.11.19 |
[요가 선자세] 욷티타 파르쉬바코나아사나 / Utthita Parsvakonasana / 뻗은 측면각 자세 (1) | 2021.11.18 |
요가 좌법/ 앉는자세/ 명상자세 (1) | 2021.11.17 |